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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에게 격분하여  '지가 뭔데' 라고 발언을 한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결국 해당 의원에게 발언권을 중지 시켰는데  해당 의원은 '지' 라는 말은 반말이 아니라고 하였고 따라서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지가 먼데' 해명 발언 영상 보러가기

 

 

 

 

 

과연 '지' 라는 말은 반말이 아닌 건지 확인들어 가겠습니다.

과연 '지' 는 반말인가 에 대한 몇가지 확인

chat GPT 를 통하여 알아본 내용입니다.

한국어에서 '지가 뭔데'라는 표현에서 '지'는 반말의 형태입니다. 여기서 '지'는 '저'의 반말 형태로 사용되며, 자기를 낮추어 부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주로 친한 사이거나 나이가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에게 사용하는 반말로 간주됩니다.

 

조선일보에서 발행한 기사 참조

 

 

조선일보에서 발행한 기사 참조 보러가기

 

 

한국어 관련 질문

[질문] “지가 뭔데”의 “지”는 은 무슨 뜻인가요?


[답변] 앞에서 언급된 사람을 낮추어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의 비표준어 버전

 

 

결론

 

위의 내용만을 종합해 보면  '지가 뭔데" 에서 '지' 상대방을 낮추어 부르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원은 '지' 는 지는 그냥 제3자를 가리키는 대명사다. 반말이 아니라 그냥 해도 괜찮다." 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지' 라는 말은 반말일까요? 아닐까요?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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