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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을 당한 사건에서, 이 대표가 치명상을 입을 뻔한 정황을 보여주는 피 묻은 와이셔츠가 폐기 직전에 가까스로 부산이 아닌 진주에서 수거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피습에 따른 증거물인 셔츠의 행방이 진주에서 발견되었고 패기직전에 수거된 이유와 증거물의 영상을 생생히 볼 수 있게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로 인하여 부실수사 의혹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설명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또한 흉기가 셔츠를 통과하지 않았다면 이 대표의 목숨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었다는 정황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산경찰청 이대표 셔츠를 진주에서 수거 이유

 부산경찰청은 이재명 대표 피습 당시 피의자 김모 씨의 흉기가 어떻게 이 대표에게 피해를 줬는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대표의 와이셔츠가 병원에서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후 경남 진주시의 의료용 폐기물 처리업체에 와이셔츠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업체에 와이셔츠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업체 측은 감염을 우려해 와이셔츠를 폐기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방진복과 장비 등을 착용하고 업체에 진입해 와이셔츠를 수거했습니다.

 

수거된 와이셔츠에는 피습 당시 아찔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이 대표의 혈흔이 묻은 것으로 확인된 와이셔츠는 피습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 와이셔츠를 분석하여 피의자 김모 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파악하고, 이 대표의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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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실 수사의혹 재기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번 안일한 증거물 수거 논란에 대하여 부실수사에 무게를 두고 있어 그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할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물인 피 묻은 와이셔츠가 사건 발생 사흘 뒤에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이 대표의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 뒤인 지난 5일, 경남 진주의 한 의료용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이 대표의 혈흔이 묻은 와이셔츠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와이셔츠는 쓰레기봉투 안에 담겨 있었으며, 폐기되기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즉시 와이셔츠를 수거하려 했으나, 관련법상 의료용 쓰레기는 감염 우려가 있어 절차에 따른 처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업체 측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5일에 수거했습니다.

 

수거된 와이셔츠에는 이 대표의 혈흔이 묻어 있었으며, 피습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증거물을 통해 피의자 김모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증거물을 제대로 수집하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사건 발생 사흘 뒤에야 증거물을 발견한 것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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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가 셔츠깃을 통과하지 않았으면 이 대표의 목숨에 심각한 결과 초래

한편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피습한 셔츠를 확인한 결과 흉기가 셔츠의 깃을 통과하였는데 자칫 흉기가 셔츠를 통과하지 않고 작접적으로 목을 찔렀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10일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상황을 설명하며 "흉기가 와이셔츠를 통과하지 않고 곧바로 신체 부위에 들어갔다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경찰의 이 대표의 범행 당시 와이셔츠를 분석한 결과 와이셔츠 겉 칼라는 1.5cm가 찢어져 있었고 안쪽은 1.2cm가 찢어져 있었다.
경찰은 자상 길이 1.4cm와 흉기 크기를 대조한 결과, 흉기 앞쪽 약 2cm 정도가 이 대표의 목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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