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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선심공략으로 최대 290만명의 서민과 소상공인의 연체기록을 삭제해 주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게 신용사면이라는 용어로 불려지고 있는데 신용사면이란 연체기록을 삭제해서 정상적인 금융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으로 신용회복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됩니다. 이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년초에 떠오르고 있는 신용사면에 대해 정부는 어떤 방식으로 신용사면을 자원해주는 것인지? 신용사면 대상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신용사면 신용회복 을 위한 신청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사면(회복)으로 할 수 있는 것

 

이번 신용사면 대상자이신분은 29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신용회복이 되면 신용점수가 평균 39점 상승되어 현재 고금리 대출에서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은행권 신규 대출 기준이 충족되어 신규대출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또다시 이런 사면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사면 지원 방법 알아보기 >>

 

   

신용사면 지원 대상자 알아보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용사면이라는 용어 보다 신용회복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며 소액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활용을 제한하기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도자료 원문을 다운받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다운로드 >>

 

 

 

일반적으로 연체가 되면 전 금융권에 공유가 되고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는데 이 2021.09.01 ~ 2024.01 .31 기간 동안의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것 입니다.

 

신용회복 지원대상 연체발생기간인 2021.09.01 ~ 2024.01.31 으로  잡은 이유는 2012년 8월 코로나 19 관련 신용회복 지원의 연장선상에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신용회복 지원대상 연체상환기간을 올해 5월 31일까지로 설정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지원효과 제고 등을 감안하여 발표시점에서 약 4개월 내에 연체까지 포함하여 정하였다고 합니다.

그 기간안 동안 성실히 원금을 전액 상환한 차주만 대상으로 합니다.

신용사면 신청방법

 

 

위에서 설명한 신용사면 지원대상자 조건에 맞으면 자동으로 신청이 되고 내가 신청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2024년 3월 부터 정부에서 신용사면 관련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신용사면은 총선을 앞두고 발표한 선심성 정랙이라는 여론이 많으며 그동안 채무변제를 성실히한 사람에게는 형평성 논란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기존 신용사면대상자는 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아래의 지원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사면 지원 방법 알아보기 >>